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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의 글

남이 나를 알아주지 않아도 원망치 않으니 이 어찌 군자가 아니겠는가?

子曰
學而時習之不亦說乎 학이시습지불역열호? 
有朋自遠方來不亦樂乎 유붕자원방래, 불역락호?
人不知而不慍不亦君子乎 인부지불온불역군자호?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배움에 정진하고 실천에 옮기니 이 어찌 기쁜 일이 아니겠는가?
벗이 멀리서 찾아오니 이 어찌 즐거운 일이 아니겠는가?
남이 나를 알아주지 않아도 원망치 않으니 이 어찌 군자가 아니겠는가?

子曰
不患人之不己知오 患不知人也니라.
불환인지불기지 환부지인야

남이 나를 알아주지 않음을 걱정하지 말고 내가 남을 알지 못함을 탓하라.


- 논어(論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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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회사 오면서 라디오에서 들려오는 말을 들으니 가슴이 뜨끔해진다.
남이 나를 알아주지 않으면 원망하는 마음이 생기니 언제나 군자가 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