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화선사님 수사 강의 “조식” 2004년 4월 10일
조식(수사교육과정)
2004.4.10
제가 지금 이 시간에는 조식법에 대해 설명 드리려고 그럽니다. 그전에 여러분들하고 좀 이렇게 친숙해 진다고 그럴까. 아니면 여러분들하고, 마음의 문을 연다고 그럴까? 그러기 위해서 참 좋습니다. 그럼 이중에서 밝돌법 수련이 무엇인지 국선도 수련이 무엇인지 가만 가만 그렇게 얘기를 하다 보니까. 지난번에 생활 강사 교육받으신 분 여기 계시죠. 그분들도 다 아는 답인데 그분들만 빼놓고 물어볼순 없잖아요. 그럼 안 물어보고 그냥 넘어 갈께요.
밝돌법 수련은 자연과 음양의 진리를 근거로 하는 원리와 정기신의 도력화를 위한 덕력을 합실할수 있도록 만들어 가는 현실상의 수련이라고 표현 할수 있습니다. 이건 제 말이 아니에요.
제 말이 아니고, 사부님께서 쓰신, 비경 선사님께서 쓰신 선은 생명의 길이라는 곳에 쓰여져 있는 것입니다. 이걸 다시 표현한다면 자신의 몸을 밝히고 맑게 살려 만물과 함께 공존하며 내 주변에 덕을 비치고, 화합하므로 흘러나오는 빛과 지혜와 향기로 세상을 살리는데 목적을 가진 선도주의 뜻과 동일한 현실상의 수련으로 미신적 행위나 종교적이거나 신비 주위에 빠져 들게하는 수행법이 아닌 우리 민족 고유의 심신 수련법 입니다.
정각도 에는 삼단법이 있죠.
여러분들 어떻게 부르세요. 중기..근데 거기 하나가 빠졌네요. 중기단전 행공법 이라고 되어있을겁니다. 아 아!!! 그렇죠. 그런데 그 행공법 이란 단어를 붙여서 중기부터 진공까지 아홉개가 있죠. 왜 행공이란? 단어를 붙였을까요. 그냥 아시는 분 말씀 해주세요. 그럼 제가 그냥 얘기할까요. 행공이란? 아래 돌단자리의 힘으로, 아래 돌단자리란 하단전이라 생각하시면 되요. 제가 설명하는 중에 가운데 돌단자리 그러면 중단전이고, 위 돌단자리 하면 상단전 입니다.
아래 돌단자리의 힘으로 굴신 동작을 취하는 행태를 행공이라고 말을 합니다. 이걸 쉽게 표현하면 깊은 아래 돌단자리 호흡을 통해 세상을 살며 거칠어진 호흡을 고르고, 조심법 마음고르는법으로 마음을 차분하게 가라앉히며, 의식 집중을 통해서 의념을 따라 체내에 내기가 더욱 충일 하도록 만들고, 기운의 흐름을 따라 움직여 주는 신체의 굴신 동작을 통해서 내기가 원활하게 전신으로 주류 할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수련을 약칭해서 행공이라 표현 하기도 합니다.
그러면 밝돌법 정수로 진입하는 길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우리가 밝돌법 수련의 정수로 진입하는 길에 무엇이 있을까요. 네 지금 말씀 하신분은 긍정적인 생각으로 용기있게 말씀 하셨습니다. 박수한 번 쳐주세요. 밝돌법 수련에 정수로 진입하는 지름길은 바로 여러분들이 매일같이 하시는 숨쉬기에 있습니다. 그러면 거기에서 더 한가지는 고요함을 근본으로 삼고 최우선 순위는 아래 돌단자리 심호흡의 덕을 강조합니다.
그게 밝돌법 수련으로 진입하는 밝돌법 수련의 정수로 진입하는 지름길입니다.
근데 밝돌법에는 독자적으로 독특한 호흡방법이 있어요. 이 명칭을 뭐라고 말합니까? 여러분들 잘알고 계시네요. 그런데 보통 세상 사람들이 알기쉽게 하기 위해서 우리는 통상적으로 사용하는 단전 호흡법이라 말하기도 하지요. 그런데 이 호흡법은 반드시 아래 돌단자리에 기를 집중시키도록 수련해서 신장에서 잠재 숙면 하고있는 선천원기가 움직이도록 행공하되 부대적으로 여러 형태의 자세를 병행 수련해서 기가 전신으로 순환하는데 방해되는 요소를 제거하고 기혈이 전신으로 유통 순환하는데 지장없게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그래서 밝돌법 수련이 삼단계행법으로 이루어졌고, 각 단계마다 각히 세가지 단법이 있으니 정각도 과정에서는 호흡과 더불어 뭐를 교정해 주죠. 호흡과 더불어 무엇을 교정해 주는데요. 신체 부조리와 왜곡을 교정해주죠. 그래서 여러분들이 뒤틀리고 틀어진 몸을 바르게 잡아주는 역활을 하지요. 그렇게 하므로 기가 전신으로 순환하는데, 방해가 되는 요소들을 제거하고, 건강한 육체를 만드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그러면 이런 방법들을 통해 숨쉬기에 본뜻을 해치지 않고, 우주적 원기와 인체의 원기... 우주적 원기를 보통 사람들이 외기라고도 얘기해요. 그 다음에 인체 내의 기운을 내기라고도 표현들을 합니다. 우주적 원기와 인체의 원기는 상통할수 있을까요.
어떤 방법으로 상통할수 있을까요. 바로 그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게 상통 하는길이 오직호흡밖에 없기때문에 우리 밝돌법 에서는 호흡을 중요시 하는것이 어떻게 보면 밝돌법에 특색이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세상을 살면서 호흡의 부조리에서 오는 피해가 적지 않으나, 밝돌법 수련하는 사람들이 아니면 대개 이를 모르고, 겨우 생명유지 정도의 호흡으로 취해 들이는 유한한 외기에 의지하고 있음을 여러분들은 잘 아실 겁니다. 그런데 호흡의 신비 가운데는 호흡이 빠르고 숨이 거칠면 단명하고 호흡과 맥박이 같이 뒤면서 어깨가 들먹들먹하는 호흡을 하면 삼일을 못 넘기고 사망한다는 맥막과 호흡의 연관성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여러분들은 알고 계실 겁니다. 그런 연유로 밝돌법 수련은 호흡을 고르는 조식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입니다.
아래 돌단자리라 하면 전신의 기혈순환이 원활하게 되고, 더불어 숨을 고르는 조심에서 시작해서 절로에 이르고, 절로를 자연 이라고 얘기하면, 밝히면 되요. 자연에 이르고 이 절로가 화기를 이룹니다. 고를화자 예요. 기를 고르게 만들어 준다는 뜻이죠.
화기를 이루고 화기를 이루게 되야만 조화제작으로 연결되어지는 겁니다. 그렇게 때문에 밝돌법이 이입이 아니고 행입입니다. 이입은 지적으로 알고 말하는 것이 아니고, 여러분들 몸으로 체지체능 하셔서 말할수 있게 되는 겁니다. 그런데 이.. 우리가 밝돌법은 행입이라고 말하는데 행입을 할때는 무엇을 해야 되냐하면 밝은 마음과 진실된 마음이 수반되어야 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밝돌법은 이입이 아니고 행입이며 명심과 진심으로 행공해서 체득하는 길이 있을 뿐이며 공으로 지혜가 생기고 진실하므로 수명 장수 할수 있도록 해야 하는 겁니다.
여러분들 오늘 오전에 여러분들 고박사님께서 국선도와 현대의학 강의 하실때 제가 느낀점이 참 많아요, 왜 느낀점이 많으냐면 첫째는 고박사님은 여러분들게 무지하게 좋은것을 가르쳐 주셨어요. 제가 뒤에 앉자서 오랜 시간들었는데 여러분들이 초급 지도를 나가실때 제일 중요 한것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근데 어떤 분들은 시험 공부하고 있고, 어떤 분들은 딴청떨고 어떤 분들은 주무시고 계시더라구요. 왜 시험 문제가 국한 되어 있다고, 여러분들이 생각해서 그래요.
여러분들 여기서 시험봐서 합격하러 오신것 아니잖아요. 더 많은것을 얻어서 일선에서 사범님들을 도와서 지도 하실때 여러분들이 배우러 오신 분들이에게 여러분들이 가지고 있는것을 내어 주므로인해 그들이 국선도를 잘 할수 있도록 그렇게 하시기위해 오셨으리라고 생각해요.
또 한가지는 제가 또 한가지 느낀것은 무엇이냐 하면 아래 돌단자리와 현대 의학에서 방금 태어난 신생아들에 대해서 얘기 했어죠. 그러면 신생아들이 모태안에 있을때 어떻게 숨을 쉬었을까요. 어.. 어머니 탯줄를 통해서 산소도 공급받고 영양분도 공급받았겠죠.
그러면 그때 그 태아시에는 폐의 순환에는 관계가 없었다는 얘기가 나오죠 맞죠. 그런데 뭐 그림을 보니까 어머니 모태안에서 하품 할거다 하던데요. 그래서 태아시에는 폐의 순환에 관여치 않고, 좌우신방 사이에 난원공 이라고 하는 공혈이 있어서 직접 태아에게 혈액이 유통 할수 있으며 태아가 출생하여 호흡할려면 바로 이 난원공이 폐쇄되며 이 동안에 이게 폐쇠되는 동안에 피의 순환이 불안전 하므로 피부가 그 보조적 작용을 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국선도 하시는 결혼 안하신 미스 들이나, 결혼 하셔서 앞으로 아기를 가지실분들은 1시간40분 동안 어린애를 발가벗겨서 난 상태에서 그대로 방치하라는 겁니다. 그래야 피부가 모공이 호흡하는 것을 도와주며 폐의 기능을 강화 시킬수 있다고, 어른들께서 말씀하셨어요.
이거는 고박사님이 하시는 현대의학과 관계가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밝돌법에서는 아래 돌단자리 호흡이 시초적인 것이되며 사람이 성장하며 호흡은 어떻게 되요, 어린애적에는 아랫배로 숨쉬죠. 버릇이 있기 때문이예요. 아랫배로 숨을 쉬다가 성장하면서 어떻게되요. 호흡이 자꾸 자꾸 올라가요. 그러면 40 ~ 50세가 되면 보통 가슴 호흡을 해요, 건강한 사람이 복식하는 사람도 드물어요. 그러다가 60대 가되면 가슴 호흡을 지나서 어깨쪽으로 다 들어나요. 그러니까 호흡할때 이런식이 되버려요. 아까도 얘기했죠. 그러다가 맥박 뛰는것과 어깨 하는것과 호흡이 같이 떨어지면 3일안에 돌아가신다고 얘기했죠.
돌아가신다는 뜻이 뭐예요. 네 돌아가신다는 뜻을 기독교를 믿는 사람은 천국, 불교를 믿으면 극락에 가는거죠. 그런데 왜 돌아간다는 말이 나왔느냐면, 국선도에서 돌아간다는 말은 영생한다는 사상을 가진 우리 민족 특유의 말입니다.
그것 이건 그냥 조식법하고 관계가 없는데요. 그냥 여러분들이 하두 강의를 잘들어 주셔서 덤으로 드리는 거예요.
그래서 어떻게 보면 밝돌법 수련을 함에 있어서 숨고르기 조식이요, 이제 조식은 저게 자동적으로 되는 걸까요, 아니면 외기의 힘을 끌어들이는 걸까요. 여러분들 몸에서 만드는 겁니까 아니면, 외기의 힘을 끌어들이는 겁니까.
그러면 조신은 또 어때요. 조신은 자기 몸 안에서 나오는 겁니까. 아니면 저것 두 외기의 힘을 받는 겁니까. 자기가하니 자기 몸 안에서 나오는 것으로 생각하시지만 조식과 조신은 외기의 힘을 빌어서 유지하는 겁니다.
요것만 여러분들 안에서 나와요. 그렇기 조식과 조신은 외기의 힘을 불러..빌어 의지하기 때문에 정각도 단계에서 초공을 삼는 겁니다. 그런데 내적으로 일어나는 조심은 항상 이 조심은 항상 조식과 더불어 함께 행동을 한다는 것이죠. 무슨뜻이냐 하면 마음이 고르어 지지 않으면 숨은 잘 고르어 지지 않아요 평상시 호흡이나 뭐 하는데로 이럭하구 서서 내가 지금 조식 한다고 생각 할수 있지만, 마음이 차분하게 가라앉지 않으면 조식이 안되니까. 어떻게 보면 조심이 선행되어야만 조식이 이루어진다는 뜻입니다.
그 다음 단계인 통기법 단계에서는 극치적 체력과 정신력을 함양해서 도덕력이 있는 전인적 사람으로에 탄생을 꾀하게 되고, 지금 까지는 요 앞까지는 어떻게 말이 가다가 점핑 한것같죠. 근데 요앞 까지는 아까 정각도 단계를 설명한거고, 그다음에 통기법에서는 극치적 체력과 정신력을 함양해서 도덕력이 있는 전인적 사람으로에 탄생을 꾀하게 됩니다. 그 다음에 마지막 단계인 선도법 에서는 초인적 능력을 체득해서 전인적이며 극치적인 하늘 사람의 경지에 오르도록 하는데 어떻게 보면 국선도의 목적이 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입니다.
이와같이 정각도 단계 아래돌단자리 호흡에서는 신장에 잠재 숙면 하고있는 선천 원기를 움직이도록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중기단법과 건곤 단법에서는 무엇을 목적으로 삼아 수련하였습니까? 중기단법하구 건곤단법에서는 무엇을 목적으로 여러분들이 생각을 하시고 수련 하셨습니까?
맞습니까. 축기를 목적으로 삼아 수련을 하셔야 합니다 . 축기가 안되고 임독유통이 안됐는데 어떻게 12경 유통을 할수있고 14경 유통을 할수 있으며 365락을 여는 일을 할수가 있겠습니까. 그럼 여러분들 트이셨을 꺼예요. 왜 축기를 목적으로 해야 하나를..
그래서 우리는 호흡에 당기고 억제하는 행위가 육체적 힘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정신적 작용에 의해 일어나는 것이라는 것을 여러분들이 깨달으시고, 의념에 의지해서 숨고르는 조식을 통해 돌단을 쌓고 돌단을 쌓는다는것이 축기 입니다. 우리나라 말로 돌단을 쌓고, 쌓여지는 돌단에 아래 돌단자리에 기감을 느끼셔야 합니다.
기감은 뭐 안쓰셔도 금방 아시죠. 그런데 호흡 하는게 육체적인 힘으로 되는것이 아니라 정신적인 힘으로 된다고 그랬어요. 이거를 그냥 쉽게 말해서 무엇이라고 표현 합니까.?
기운기 귀신신 무슨 정자예요. 기신정을 무엇이라고 얘기를 합니까? 삼원 어떤분이 그렇게 말씀해 주셨죠. 이거를 삼단전 이라고도 얘기를 해요. 기신정 삼단전 이라고도 얘기를 합니다. 맞아요. 삼원이라는 얘기도 틀린 얘기 이니예요. 상단전 이라고 얘기를 하고, 그러면 삼단전이면 이거는 당연히 위가 되겠죠. 꼭대기에 올라왔으니까. 이거는 가운데가 되겠죠.
이거는 아래가 되겠죠. 여기다 돌단자리만 붙이면 상단전, 중단전, 하단전이 되는거예요. 원래 이 단전이 돌단을 쌓는 곳이라고 해서 돌단자리라고 얘기를 했어요. 그러면 꼭대기 이거는 위라고 그러니까. 뭐 위을 붙이라구요. 위 돌단자리 라고 그러 자구요. 그러면 이 부분은 인체의 어느 부분일까요. 머리요 . 그러면 더 정확하게 머리는 뭐하는 곳이예요. 생각...그러면 가운데는 뭐예요. 가운데는 어디예요. 예..가슴.. 여기선 무엇을 할까요?? 예 마음의 결정, 생각을 결정하겠죠. 그럼 얘는 뭐예요. 아래는 뭐예요. 배우셨나... 다 아네...그러면 그만하고 다음으로 넘어가야 되겠는데요. 생각하는 부분은 이디에 있습니까.? 여러분이 생각하는 생각하는 부분은 어디 있습니까? 근데 뇌에도 핵심점이 있어요. 요거는 여러분들이 아마 안 배우셔서 잘 모르실 거예요. 골윗자리라고 그럽니다. 골윗자리 이거를 요새 말로 의학 용어로 송과체 라고 합니다. 그런데 여기가 바로 여러분들이 영적인 사람으로 이끌어주는 핵심부분 이라는 겁니다. 여러분들이 말씀하시는 가운데 돌단자리는 혼이 됩니다. 혼.. 그 다음에 정은 백이라고 얘기를 해요. 그래서 영혼백이 이루어 지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영이 거하는 위 돌단자리는 모든 사물을 볼적에 정확해요. 정확하게 압니다. 혼에 자리는 어섬프리 하게 압니다. 무슨 얘기냐면 위 돌단자리에 작용은 어떤 물체를 보지 않고, 여기서 내관으로 바라 볼적에 저기 앉은 어떤 분을 바라보는 것과 같이 정확하게 파악한다는 겁니다.
그런데 바로요 혼이 바라보는것은 정확한게 아니라 그럴 것이다. 이분이 수사 교육 받으러 오는 분일 것이다. 그러니까 정확성은 여기서부터 나온다는 거죠.
그런데 이거는 그러면 뭐냐 이건 (육) 이라고 했어요. (백)... 그런데 우리가 인생을 살면서 요것과 요게 뇌화부동을 해서 지금의 우리들을요. 끌고 다니는 거예요. 지금의 우리를 혼과백이 뇌화부동해서 우리를 끌고 다니는 거예요. 참 이상하다. 조식을 하고 삼천포로 흘렸네요. 그렇기 때문에 국선도에서 단전 호흡을 하시면서 임독유통 이 유통 과정이 나올때 바로 이 정에 자리 이자리를 땅의 자리라고 하죠. 이거는 하늘의 자리라고 그럽니다. 이거는 사람의 자리라고 해요. 그래서 국선도의 법리에 땅과 하늘이 먼저 합일되지 아니하면 사람의 자리는 합일 시킬수가 없어요. 그건 무슨 얘기냐. 어섬프리한 애가 잠을 자 줘야. 주인 노릇을 하는데, 지금은 사람하구 땅이 결합해서 나를 끌고 다니며 내 주인인척 하기 때문에 이 사람은 뭐를 하느냐. 그래 니내들 해봐라. 나는 잠잔다라고 휴식 상태에 들어가 있다구요. 바로 이거를 깨우는 바로 영의 자리를 깨우는게 바로 임독유통법 이예요.
중요하겠어요. 안 중요하겠어요.
아까요 여러분들이 말씀 하셨지만 땅의 자리 힘의 자리가 힘으로 바쳐져서 올려서 여기에 있는 영의 자리를 정확하게 뇌관할때 여기에서 일어나는 변화라든가 작용들을 여러분들이 아시게 되요. 그런데 이거에 대해 깊이 얘기를 하면 추상적인 얘기가 될것 같아서 요거는 얘기를 여기서 그냥 끝낼께요. 그러니까.. 아! 기신정 이 이거를 쉽게 얘기하면 기신정이 결상심 이다. 그 다음에 영혼백 이다.
그 정도만 아시면 내가 지금 여러분들에게 설명한 충분한 댓가를 저한테 지불 해주시는 거예요. 아까 기감 느끼는 얘기를 하다가 이쪽으로 흘러갔죠. 제 목소리가 커서 그런가 조는 분이 한분도 안 계시네요. 다리 아프시면 다리는 앞으로 뻗으셔도 되요. 그리구 제일 편안한 자세로 앉아두 됩니다. 그런데 두눈을 감으면 이따 저녁 못 잡숫게 할거예요.
그런데 인제 아래돌단자리에 힘이 생길려면 무엇을 해야되겠어요. 아까 축기를 해야 된다고 했죠. 축기가 되면 어떤 현상이 일어납니까. 축기가 되기 시작하면 어떤 현상이 일어나요. 기감을 느끼겠죠. 더운 기운이 됐던 찬기운이 됐던 꽉꽉차는 기운이 됐던 기감을 느끼게 되죠. 그러면 기감을 느껴서 뭐 할 겁니까. 기감을 분명히 힘이 생겨서 아래 돌단자리에 힘이 생겨서 축기가되고, 힘이 쌓여서 축기가 되고, 축기가 되니까 그 다음엔 뭘 할꺼예요. 네 . 임독유통을 시킨다. 축기를 한다. 기감을 느끼면 그다음에는 화기를 일으켜야 됩니다. 불을 일으켜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축기가 되서 기운이 쌓이게 되면 쌓이는 기운을 느끼고, 그 기운이 화기를 느껴야 되는 거예요. 그러면 여러분들 질문이 하나 생기죠. 기감을 느끼고는 어떻게 화기를 만듭니까? 오늘 기분 좋아같고, 너무 많이 가르쳐 주는것 같은데요. 어떻하죠 여러분들은 괜찮아요. 저는 손해가 나걸랑요. 그러면 힘이 생겨서 그힘이 차곡차곡 쌓여서 축기가 되고 축기가 되다 보니까 기감을 느끼다 보니까 화기가 생겼어요. 화기까지 이루어 졌다구요. 그럼.. 그럼 무엇으로 요거를 만드느냐가 문제죠. 무엇일까요. 네.. 호흡으로 만든다.
이거는 바로 오늘 공부하는 조식에 의지해서... 중요해요. 조식에 의지해서 숨고르는 법에 의지해서 의념에 의지하지 않고는... 그러니까 조식을 하면서 의념으로 집중하지 아니 할때는 불이 생성되지 안는다는 겁니다. 그래서 옛 어른들께서 의념의 불로 포진을 시키라는 말이 전해지는 거예요. 만약에 여러분들이 심도 깊은 행공을 수련하시게 되면 호흡을 한다는 것이 부드러움과 강함의마찰이요. 하늘과 땅을 열고 닫는 형상이라는 것을 체지하게 될것이며, 숨고르기가 조식법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여러분들이 체능하시게 될것입니다.
바로 여기로부터 건곤단법의 진수가 전해지는 것입니다. 건곤단법을 건의 갑법에 행공 설명이 있다고 말씀 드린적이 있어요. 하늘의 양기와 내 양기를 합일시키는 행공으로부터 건의갑법은 시작 됩니다. 그러니까 조금전에 얘기했죠. 하늘과 땅을 열고 닫는 형상이라고, 이치적으로 이렇게 풀어나가면 다 그래요. 그런데 여기서부터 건곤단법의 진수가 전해지는 것이고 건곤단법을 행공하는 가운데, 반드시... 반드시... 반드시... 세번 강조합니다.
임독맥의 형상을 따라 심상으로 마음의 상으로 임독맥을 돌리는 수련을 병행하고, 원기단법에서는 임독자개와 12경, 365락의 형상을 체득하도록 수련해야 합니다. 여기서 형상이라고 그랬어요. 심상이라고 말을 했습니다. 왜 그런가 하면 임독이 유통되지 않으면 여러분들의 기감이 영적으로 민첩하게 숙달되지 못하기 때문에 통기법의 첫관문인 진기단법에 진입한다고 해도 수행에 큰 진전이 없고, 10일 고경은 먼나라에 동화 처럼 들리게 됩니다.
10일 고경에 대해 하시는분. 10일 고경이란? 매 10일 마다 수련자의 체지하는 힘과 예지 능력이 달라진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지. 10일 고경 이라고 해서 어떤 사람들이 얘기하는 것 마냥 10일 마다 힘의 차원이 달라진다는 것이 아니라는 겁니다.
이점 꼭 명심 해 두세요. 그러면 저기 계신 사범님들은 한 15년... 20년 수련 하셨으니까.
힘의 차원이 달라져 비행기도 번쩍 들어야 하잖아요. 여러분 보다 더 많은 완력으로 중량을 들어야 된다는 얘기죠. 이렇게 잘못 가르키면 폐단이 생깁니다.
그 다음에 진기단법 수련자들은 반드시 동쪽으로 등을 돌리고 서쪽을 향해 앉게 되있습니다. 그래서 동좌서향 이라구 그래요. 그런데 사부님께서 책에 쓰실때 미스 프린트가 하나가 되있어요. 서두동족 이라구.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는 동두서족 입니다. 그 이유를 설명하면 여러분들이 전부다 납득을 하시게 되리라 믿어요.
동좌서향을 하는 이유는 동쪽을 머라 그래요. 독맥을 머라 그래요. 바로 등줄기를 머라고 얘기 합니다. 이거를 독맥 이라고요. 말을 하지만 양맥의 바다라고도 그 뜻을 합니다. 그양은 볕양자를 쓰죠. 양맥의 바다 그다음에 임맥은 음맥의 바다라고도 얘기해요. 그래서 양맥의 바다라 일컫는 독맥이 순양 그러니까 순수하다고 그럴때 순양에 밝과 함께 밝는 햇빛을 표현 하기도하죠. 그 밝과 함께 상통되며 임독맥을 자행타개 하는데, 힘으로 밝의 기운이 함께 작용한다는 뜻이 동좌서향 하는 이유입니다.
두번째 동두서족을 하는 뜻은 사람의 둥근 머리는 하늘을 상징한 것으로 동쪽 하늘을 신성시하는 우리의 백성은 세계 어느곳에서 사망을 하더라도 땅에 묻힐때 그 머리에 위치는 밝산 그 지금의 백두산입니다. 백두산을 향하거나 아니면 태양의 처음으로 떠오르는 곳을 향에 머리를 두는것이 관례로 생각하는 우리민족에 고대 사상에 근원을 두고 있다고, 어른들께서 말씀 해 주셨습니다. 다음에 이유를 단다면, 왜 그러냐 하면 밝이 만물을 비추고 만물을 포유하는 어버이와 같은 이치의 본체라는 생각과 더불어 아까 말씀드린 천지인의 도에 밝은 우리민족 톡성 이기도 하다고, 부언해서 설명을 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통기법 가운데 있는 삼합단법에 진입 하게되면 이제 진기단법 끝났어요. 여러분들 참 빨리 빨리 배워십니다.
삼합단법에 진입하게 되면 천지인의 삼기를 합일시키는 수련에 진입하게 됩니다. 이때부터는 원기를 전신 경락으로 순환 유통시켜서 7백만개의 기공.. 기공구멍 땀구멍이 아니라 기공 구멍이예요. 7백만개의 기공 구멍들을 다 열어서 밝의 대 생명력인 하늘 기운과 자연 만물을 포육하는 땅기운과 인체내에서 생성 축기한 내 원기가 서로 상합하게.. 상합하고 서로 합해지고, 서로 통하게 행공할때 조식의 차원을 넘는 정식으로 들어갑니다. 그래서 호흡은 조식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요. 이 설명을 하기 위해서 이렇게 한거예요. 조식의 차원을 넘어 정식의 차원에 진입해야 합니다. 그러다 보니 수련하는 가운데, 수련자 신체적 내에서 여러가지 생리적인 변화가 생길 것이나 이 변화는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수련자들이 믿지못하는 경향이 바로 삼합단법에 들어가서 나오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항상 수련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여러분들이 건곤단법을 수련하던 원기단법을 수련하던 진기단법을 수련하시던 여러분들의 심상에 나타나는 형상이나 예지, 예언하는 능력이 생겨도 누구에게 발설하지 말라고 간곡히 부탁하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을 발설하는 순간부터 내 자신이 바른 정도의 길에서 외도로 향하는 길로 내 발길이 돌아서고 있다는 것을 분명히 인식하셔야 됩니다. 그래서 내가 어떤 수련을 했다고, 내가 앉아서 수련하다보니까 사부님이 나한테 와서 호흡 이렇게 하라고 가르쳐줬다.
이 말을 하는 순간부터 그 사람은 정도에 있는 사람이 아니요. 외도로 흐르는 사람 이라는것을 반드시 명심 하셔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련자 개개인에게 생리적 변화에 상응하는 현상을 스스로 느끼게 만드는데 이는 신장에 잠재 숙면 하고있던 선천원기가 숨고르는 조식법을 통해 기적처럼 깨어 일어나는 현상이.. 현상의 체험이 바로 그런 것입니다. 왜 그러냐 선천원기가 깨어 일어나서 동맥을 타고 올라오면서 영의 자리를 건드릴때 기감이 민첩해지면서 이런 환상과 예지와 에언하는 능력이 여러분들에게 생겨나는게 되요. 다시한번 부탁하거니 여러분들은 그때 입 딱 다물고 계시라는 겁니다. 그때 여러분들이 또 기감이 민첩해졌다고, 아이구! 우리 아! 우리 저 친구 아버님이 불편하시니까 그 양반 중풍으로 누워 있으니까. 내가 만지면 되겠다. 이러시면 안되요. 그러면 만져 주시고, 아무 소리안하고 돌아서서 감사합니다. 하고 오면되요. 그래놓고 딱 우리 친구 아버지 내가 주물러 주니까 다 낳았다. 말하는 순간부터 그는 그 기감이 둔화 되기 때문에 더 높은 차원으로 향해서 정진할수 없게되요. 그 다음에 두번째는 기감으로 밖에 민첩 하지못한 사람이 환자를 치료하거나 마사지나 지압을 하게되면 바로 내 진원지기 아까 얘기했던 축기하던 기운이 소멸되므로 인해서 남자 분들한테 하는 얘기니까 여자분들은 귀를 막아요. 남자가 기운이 제일 많이 없어지면 성적인 장애가 제일 먼저와요. 전 여자가 아니기 때문에 모르니까 얘기해요. 그리구 그 다음에 하체에 힘이 없어서 걷지 못하는 현상까지온다구요. 제가 기억하기로 97년도인가 98년도인가 최과장 본원에 그런 사람하나 있었죠.
한사람 있었어요. 딴거는 모르는데 본원에 일어났던 일은 제가 들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제가 왜 이 얘기를 하냐하면 여러분들이 부인이 사랑스러워서 주물러주고, 남편이 사랑스러원서 조금 주물러 주는건 괜찮은데, 여러분들이 도가 지나쳐서 어떤 그 아픈 부분을 치료 한다는 목적으로 호흡을 하면서 내 원기를 소비하시지 마시라는 것입니다. 그럼 내가 고 차원으로 올라가야 하는데, 딴 사람은 지금힘이 생겨가지고 떨고 기감이 민첩해져 가지고 임독유통 한다고, 여러분들한테 얘기를 “나 이제 임독유통 하래..” 열심히 하시는데 나는 배안에 축기가 됐는지 머가 됐는지 모르고 어떻게해요. 여러분들 손해라 가르쳐 드리는 거예요.
그래서 신장에서 잠재숙면 하고있던 선천원기가 숨고르는 조식법을 통해서 기적처럼 깨어 일어나는 그런 현상을 체험했을 때에는 여러분들의 마음을 무문으로 인도 하라는 겁니다.
무문... 아무것도 없는데 할말이 있어요. 아무것도 없는데 뭐가 있어요. 그러면 이때가 되면 자연히 겸손해지지 않겠어요. 낮아지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여러분들이 이 무문으로 인도하는 길은 오직 체득하는 길뿐이지 이것을 저도 여러분들에게 무엇이라고 설명하기는 아주 난해합니다. 그런연유로 밝돌법 수련의 길은 특설일문 이라고 할수가 있겠죠.
특이란건 특별하다 할때 쓰는거고, 설은 특설일문 입니다. 그래서 밝선인들.. 선인들께서 도덕적 자연관에 근거하셔서 수련과 실천으로 체득하신 비법이기 때문에 자인자득에 의한 체지체능만이 있을 뿐 논증을 할수 없는것이 통기법 이상에 행공수련 입니다. 그래서 수련하는 사람들은 언제나 마음을 밝처럼 맑고 고요한 가운데, 고요한 자세로 앉아 마음이 분산되지 않도록 고요한 숨고르기를 정공으로 수련하므로, 소우주인 나와 대우주인 자연의 움직임과 변화에 접선 할수 있도록 하는 원리를 깨닫도록 하고, 우주에 음양과 호흡의 음양이 합일 되도록 수련정진 해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 이제 왜 돌단자리 숨쉬기하고 왜 숨고르는지 아시겠죠. 들여 마시는 숨은 음인가요. 양인가요. 들숨은 음의 기운입니다. 음의 기고, 날숨은 양의 기로 우주와 우주의 기와 상호 교류하는 가운데 원기를 여기서 원기는 으뜸원자 원기예요. 원기를... 이원기를 음양 사이로 접근하도록 행공해서 이들 삼자가 상생하구... 있도록 여러분들의 의식 상태는 내적 성질에 중심 바탕을 두고, 흔들림 없이 우주품에 안겨 있으나, 여러분들 어머니에 품안에 안겨 있을때 마냥 그렇게 편안하고 아둔한 마음가짐과 안정감을 가져야 합니다.
그렇게 수련할때 수련자 각자가 가지고 있는 상념이 고요한 가운데 이 상념이 고요한 가운데, 수련에 의해 한 단계식 높여 가야만 마음이 정심으로 환원되고, 여기서는 고요할 정자 정심 이예요. 글자가 정자를 하두 만이 쓰니까요. 해깔려요. 저두 어떤때는..... 정심으로 환원 되어야만 정사를 이끌어 낼수가 있는 겁니다.이렇게 정사를 이끌어내는 경지에 도달해야만 제법에 진리를 관찰 하게되고 ,진리를 관찰하는 정사가 지속 되어야만 마음에서 파동이 일어나게 됩니다. 정사가 지속된 가운데 나타나는 마음의 파동을 뭐라고 불러요. 그걸 바로 심파라고 부르는 겁니다. 심파..... 그래서 수련자에게 심파가 발생하는 것처럼 부대적으로 육체에도 파동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렇게 발생되는 심신의 파동은 상념이 그 원천이며, 상념에 의해 발생되는 몸과 마음의 파동은 정각도 단계에서 발생했던 육체에의 진동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이때 일어나는 심신의 파동은 불가사의한 일들을 수행 할수있는 초기단계에 능력을 일으키게 하는 계기가 되기 때문에 더욱 마음을 일경에 두고, 숨고르기에 의지하면서 상념을 고차원적으로 높이게 되면 의념이 힘을 발휘 하게되며 의념이 힘을 발휘하는 그때부터 현존하는 여러분들이 허상인것을 자각하게 됩니다. 현존하는 자신이 허상임을 깨닫는 시기가 여러분들이 삼합단법에 입문하는 시기가 되는 것이며 자신이 허상임을 깨닫는 순간부터 수련자의 마음은 도인다운 도심을 갖게 됩니다.
아니 청화는 어떻게 도심을 얘기한다고, 그러더니 저 꼭대기까지 얘기하고 있어. 여러분들이 한단계 한단계 수련할 분들이기 때문에 제가 요기 까지만 이야기를 해 드리는 겁니다. 그래서 언제나 사욕을 버리고 공욕에 세계에 들게되고, 명경... 명경지수와 같은 청정심이 될때 맑고 깨끗한 마음이 될때 육체에 모든 실체가 존재하는 또 하나의 세계가 있음을 여러분들이 어렴풋이 깨닫게 됩니다. 그 깨달은 세계를 밝 세계라 불러도 좋고, 여러분들이 즐겨 찾으시는 사차원 세계라 말해도 좋고, 시공 세계라 말해도 좋고, 혹은 보편 세계, 혹은 진공 세계라 불러도 좋은것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런 밝 세계를 점점 뚜렷이 알게되어 진아의 존재를 느끼며, 7백만개의 기공 가운데 10분에 1 이상이 내기 된 수련자들은 축시.... 여러분들 호흡할때 좋은 시간이 언제냐고 물으면 이걸 답변해 줬어도 결코 잘못은 아니예요. 0시30분 아! 1시 ....
제가 접때 그랬죠. 저녁 10시 넘어서 호흡하면 어떻습니까?그러니까? 저는 엑스라 그랬죠. 아무것도 안 생긴다고 우리 수사님들 교육할때 얘기한게 아니라 생활강사 교육때 얘기했죠.
1시30분, 2시30분 이때부터 미시 시간은.. 미시까지가 가장 좋은 시간이며 이때부터 천지인의 삼기가 합일되어 수련자 체내에서 삼기의 작용이 일어나게 되면 각 경락이 전부 자개되는 상태까지 수련의 도가 깊어지게 됩니다. 위에서 얘기한 지금 앞서 얘기한 삼기라는 것은 자연의 오운육기와 사람의 사람 기운인 단기를 표현한 것이며 오운육기와 단기가 상통되면 다음 단계인 조리단법을 수련 할수있는 시기에 도달한 겁니다 조리단법 부터는 우와일체가 수련자는 자연체가 되면서 자연의 영향을 받지 않으므로 삼층천을 뚫고, 무한 공간을 지나 순수한 밝의 원천에 하나 되도록 상념은 대 우주의식을 통해서 육체는 소멸되고, 신아 다시말해 신적 자아가 나타나게 되는 경지까지 소화됩니다. 간단해요. 현재의 나, 참나,그다음에 신적인 나, 이런 신적자아가 나타나는 경지로까지 승화 시켜 나가며 이런 행공을 해야만 바로 진공을 맛 볼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몸과 마음에 파동은 상념을 품고 언제나 상념은 불가능이 없다는 자각을 느끼게 될때 심신에서 일어나는 파동의 파고를 높게 올릴수도 낮게 떨어 뜨릴수도 있습니다. 무슨 얘기냐면 심파를 높게 올릴수도 낮게 떨어 뜨릴수도 있다는 얘기죠. 그런데 이때는 온전히 비지식 말하기가 어려워요. 비지식지식 이예요. 무슨뜻이냐면 아니비자, 끈칠지자, 숨실식자, 갈지, 숨실식자, 제가 설명하는게 좀 어렵습니까.
뜬구름 잡는 얘기 하는것 같에요. 여러분들 이중에서 여기까지 수련을 하시는 분들이 계셔요. 분명히 나옵니다. 그리구 다음에 어떤일을 행함에 있어서 목표가 정확해야 하기 때문에 여러분들에게 이 목표를 심어 주기 위해서 이 말씀드리는 거예요. 제가 여러분들에게 허무맹랑한 말을 하는건 아니예요. 이..이 비지식지식에 호흡과 더불어 상념이 심파를 움직이게 하는 강력한 기에 응집과 결속이 이루어질때 가능한 것이며, 한점의 욕심이나 잡념이 완전히 제거된 무애청정한 마음이 소생되어 상념조차도 없어지고, 여러분의 정신자체는 명경지수 같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때 정신의 명경지수와 같이 맑지 않으면 환상이나 환각을 암시하는 상태로 빠져들어 외도현상으로 흐르기 때문에 정신 상태는 무애청정 해야하고 정선의 기운과 더불어 바를정자... 착할선자예요. 정선의 기운과 더불어 맑고 깨끗한 사랑과 자애만 자연 가운데로 흘러 넘치도록 모든 상념의 끈도 끊어 버리고 생각이 없는 것 같으나 생각의 끝을 잡고있는 비지사지사... 이 묘한 비지사지사의 경지에 진입해야 하는것입니다. 그런 연유에 정선과 사랑과 자애 마음 조차도 고요속으로 침전 되도록 숨고르는 조식이 고요한 경지에 정식으로 호흡의 한 단계 높여 환원시키면서 선천원기가 아래 돌단자리로 모여들고, 모여드는 선천원기를 아래 돌단자리의 축기된 기운과 응축되도록 행공하면서 그로 인에 심장의 고동은 순조로워 지고 전신 혈맥으로 혈액순환이 원활 하게되고, 부대적으로 기의 흐름도 힘차고, 억세게 흐르던 상태에서 그 흐름이 순조로워 지면서 원정과 원신의 자리가 청명해지고, 원정과 원신이 서로 끌어당겨 융화하여 화합 할려고, 할것입니다. 그러면 신과 정이 합치면 아까 된다고 했어요. 안된다고 했어요. 아까 기신정 그래서 분명히 안된다고 했죠. 여러분들이 여기까지 수련하시게 되면 여러분들이 바라고 원하시는 모든것들이 어떻게 보면 여러분들에 마음속에 나타낼려구 그러는 준비가 완료 된 상태가 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그 마음 판에서 나와서 확실하게 움직일수있는그런 상태가 됐을때 그 확실한 인식을 여러분들이 가지고, 마음에 각인하시고, 긍정적 사고 가운데 행공 정진하게되면 원신과 원정도 자연스럽게 합일하게 됩니다. 그러나 원정과 원신의 합일이 이루어지는 순간부터 수련자 자신은 세상에서 흔히들 말하는 초인적 능력이나 초월적 능력의 신비함이 나타내는 시기가 될겁니다. 아까 설명했던 건 마냥 원정인 아래 돌단자리 영.... 영이 거하는 자리인 위 돌단자리에 합일이 그전에 요기까지 오기전에 먼저 이루어져서 임독유통을 완료하지 못하면 원신과 원정의 합일이 이루어질수 없게 됩니다. 그러나 혹자들은 임독유통을 하지않고, 원정과 원신의 합일이 이루어지므로 말미암아 시현상에 어떤것들이 나타난다고... 속된 얘기로 나팔을 딱 불어요. 나팔수 마냥... 얘기죠. 그러니까 정도를 정행 하시는 여러분들은 그 나팔수가 나팔 부는데 속아 넘어가서 춤추지 말라는 얘기를 하고 싶은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원신의 작당으로 신비현상을 체험 하게되면 이것이 곧바로 수련자들을 외도로 흐르게 만드는 지름길이라는 것을 아시고, 고차원... 그걸로 인해서 여기까지 힘들게 온것을 더 높은 고차원을 향해 진입할수.... 행공에 고차원의 행공에 진입 할수없는 그런 복병이라는 것을 여러분들 마음판에 각인 시켜야 하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련자들이 겸손하고, 낮아져 남을 섬기는 마음의 자세가 될때 자연에 존재하는 만물에게도 손상을 입히지 않게되고, 덕을 베풀어 대 자연속에 생각과 감정과 행동이라는 상념이 수련자 마음속으로 진입해 들어가야만 그 상념이 여러분들의 의식을 가장 높은 곳까지 끌어 올려져 대자연의 순리에 순응하는 신심의 를 우주적 진아에 의탁하도록 만들게 되는것입니다. 우주적 진아에 의탁된 수련자의 소우주체는 이시기가 가장 순수한 상태가 되며 소우주체가 가장 순순한 상태가 되었을때만 고귀한 영이 활동을 전개하기 시작하게 됩니다. 이때부터 수련자 자신의 것을 영의 활동에 맏기면 영의 활동이 덕을 베푸는 대자연의 동기를 만들어주는 계기가 되고, 이 영의 활동이 순수한 밝의 원천인 진공안에서 성취 되기 때문에 수련자 마음속에 있는 소우주체 라는 일종의 수용기관을 통해.. 수용기관을 통해 영이 최상의 의식 차원으로 승화되고, 그래야만 영의 활동 범위가 무한 광대하게 나타나게 됩니다.
요기까지 뜬 구름 잡는 소리 고만 할께요.
왜 그러냐.. 왜 제가 여기까지 설명하냐 하면 지금도 진기단법에 들어선 분들이 참 많아요.
그런데 진기단법을 하면 동작 5개만 설렁설렁하고, 준비운동, 정리운동을 안해도 되는줄 알아요.
그리고 차원 높은 이상을 향해서 정진하는 가르침이 있는데도 그 가르침을 받으려는 생각은 안하고 국선도 끝났고, 손 딱 딱 터는 사람이 참 많아요. 불쌍해요. 그래서 제가 오늘 어떻게보면 조리단법까지 진기, 삼합, 조리까지 여러분한테 설명을 해드리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초기에는 밝돌법에 입문해서는 무엇을 하셨어요. 신체의 왜곡을 바로.. 바로 잡아주는 수련으로부터 시작해서 마음을 통해 육체에 반영되는 질병의 퇴치를 위해 자연 치유 능력을 극대화시키는 수련을 했지요. 그리고 난 후에 미미한 존재의 우주적 자아가 수련자의 마음속으로 진입하기 시작하게 되고, 이때부터 마음속에 있는 지혜에 씨앗과 우주적 자아가 결합 되도록 숨고르는 조식을 통해 마음 고르는 조심에 이르도록 행공을 했을 겁니다. 맞습니까.
이때 마음속에 있는 지혜.. 지혜에 씨앗 그러면 진종자라구도 얘기하죠. 참진자, 종자종, 아들자 , 이 진종자... 진종자가 이름하는 아주 작은 종자가 탄생 하게되고, 탄생된 작은 종자도 잘 간직하고, 있어야 우주적 자아와 결합하게 되는 겁니다. 이거는 어떻게 보면 수학의 공식이예요. 이 법리는 수학의 공식입니다. 그러면 우주적 자아와 결합된 진종자를 중심점으로 삼아 도라는 것을 이루어 보려고, 노력하는 수련자라고 한다면 마음에 내주어.. 마음에 내재한 우주적 자아라는 햇빛과 영혼이라는 토양에 그니깐.. 밝빛과 영혼이라는 토양에 정선이라는 선한 거름으로... 거름으로 정선이라는 선한 거름으로 지혜에 진종자라는 씨앗을 심었으니까. 이 씨앗이 성숙되고 완전한 결실을 맺도록 수련에 수행에 정진해야 하시겠죠.
세분만 정진할 모양 이네요. 딴분들은 대답이 없으세요.
그래야 수련자 자신이 원하는 뜻대로 자신안에 내재 되어있는 진아를 통해서 아까 말씀드린 신아의 표현이 바탕하는 멀고도 긴 여정을 가장 큰 이상을 간직 한체 달려가는 수련인들은 바로 여러筠湧?수련하시는 숨고르기를 통해 이루어지고 조심을 통해서 성취되어 가는 겁니다. 이제 여러분들 마음이라는 부드러운 흙 가운데다 영혼에 지혜라는 진종자를 심었으니까. 우주적 자아라는 햇빛이 비치고 정선.. 여기선 착한 겁니다. 바른 착함이라는 거름을 주면서 여러분들이 원하는 데로 가장좋은 도력과 사랑과 자애라는 열매를 맺을수 있도록 가꾸고, 키우는 농부가 되어 수련에 정진하는 부자가 되시고, 구활창생에 앞장서는 참 수련인이 되시기를 감히 제가 합장하며 간구하는 바입니다.
제가 수사교육을 받으시는 여러분들에게 감히 권면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수련 초기부터 큰 기대를 가지고, 신선이나 도사가 되어 우화등선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밝돌법을 수련하지 마시고, 자연 생명력에 지장을 초래하는 불필요한 요소들을 제거해 정명대로 생을 유지하면서 여러분들의 생을 유지하면서 삶은 즐겁고, 영적으로는 내재된 아름다운 심성을 키워 나간다는 생각으로 수련에 임하시길 바랍니다.
더불어 육체는 몸 고르기 조신에서 정좌에 이르고, 정좌는 고요할 정자 앉을자 자 입니다.
그러니까 조신 다음에 정좌가 있다는 얘기에요. 호흡은 조식을 통해서 정식에까지 도달해야 하며 마음 고르는 조심은 정심에 이르기까지 당도해야 하는 겁니다. 그러면 부대적으로 얻어지는 성인병 예방이나 건강을 찾아 무병장수 하는데 까지 여러분들이 도달하시게 됩니다. 그리구 여러분들이 고차원의 수련을 원한다면 통기법의 첫관문인 진기단법에 전 수련과정이 자신의 지난날 죄가를 씻기위한 선덕을 쌓아 올리는 수련이 되야합니다. 높은 자리보나 낮은 자리를 찾아 겸손하고 맑고, 깨끗한 가운데 정선에 길로 행할때... 저절로 여러분들은 삼합단법의 문이 열린다는 사실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수련을 하기에 수련원에 들어오시면 여러분들 제일먼저 마음의 자세를 가다듬으시고, 다음엔 호흡의 자세를 바로 세워야 하는데, 이를 일러 조심 후 조식을 해야 한다라고, 말씀들을 하신 겁니다. 그래서 아까 제가 기신정을 설명 했을때 조식을 설명할때..아래 와 위를 플러스 시켰던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음이 생각을 담는 그릇이 되고, 살아 움직이는 힘이며 아래 돌단자리 호흡은 생명을 있는 통로로 보기때문에 조심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조식은 될수 없다는 겁니다, 그렀기 때문에 마음이 고요하면 숨결도 고요하고, 숨결이 거칠면 마음도 거칠어지고, 상관관계에 있다는 것은 바로 지금까지 설명한 이를 뜻하는 겁니다. 그런 연유로 어른들께서는 숨을 고르는 것이 여러분들이 조식을 하는 것이 얼 정신과 혼을 얼이라고 얘기 할수도 있죠.
얼이 앉을 자리를 닦는 것이고, 얼이 자리를 잡은 후라야 무슨 도이던 이루어진다고, 말씀들을 하셨습니다. 바로 그거는 국선도 영생하는 길 131 페이지에 있는 말씀을 여러분들에게 전해 드리는 겁니다. 그래서 조심과 조식은 땔래야 땔수없는 것이라 조심이 곧 조식이요. 조식이 곧 조심이라... 마음의 고요함과 호흡의 고요함이 일치될때 소우주체 인 인간은 수동적인 음적 자세에 서게 됩니다. 제가 시간 많이 뺏었죠. 그래서 이제부터 숨 고르는 조식에 대해서 결론 내려야 될것같애요. 이렇게 자꾸 얘기하단 내일 아침까지 제가.. 제가 떠들어도 끝이 않나요.
조식 이라함은 숨을 고른다고 말할수 있으며 숨을 고른다는 것은 한 호흡 한호흡을 정성들여 호흡을 하되 호흡을 점검하는 마음이 필요하며 호흡은 고요하게 깊게 균일하도록 잘고를때 뇌에 충분한 산소 공급이 이루어지며 여러분들의 체세포가 활성화되므로 인해 피로를 못 느끼시게 되는 겁니다. 그러나 숨을 고른 다는것이 숨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고요한 가운데서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숨을 말하는 것으로 숨을 고른다 얼의 자리를 닦는다 하는 모든 것들은 바로 도에 입문하는 것이며 모든 무도나 예도가 다 여기로 부터 비롯되는 겁니다. 여러분들께서 조식을 잘 하시면 앞에서 설명했던 고차원을 향한 뇌파와 심파의 안정과 더불어 뇌파와 심파의 작용으로 인한 신비현상에 빠져들지 마시고, 마음을 고요한 정심으로 인도하시며 더 높은 이상을 가지고, 깊이있는 행공에 진입하시길 삼가 축원 드리며 이 시간 저와 함께 해주신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전합니다. 감사합니다.